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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활 정보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무자극, 순한 파우더향으로 세균 제거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틈이 여기저기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청결과 위생 관리에

철저히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손을 비누로 씻는 것 보다는 풍한 거품으로 쓱쓱싹구석구석 꼼꼼하게 문질

러주면서 씻으면 먼지와 균들이 한꺼번에 없어지는 것 같아 마음도 보송보송해진답니다.

 

 

이번에 모바일 앱으로 홈앤쇼핑에서 차곡차곡 쌓아놓은 적립금을 사용하여 아이 깨끗해 핸드 워시를 490ml로 주문 해 보았는데요. 대

용량이 작은 사이즈보다 훨오래 쓰고 실용적입니다. 리필도 있지만 리필은 오래 쓰면 세균이 증식할 수도 있다고 하여서 존 용기

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인공적인 향기가 나는 제품들은 대부분 향료가 함유되어있습니다. 평소에 어떤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성분

꼼꼼히 확인하는 저로서는 향료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향을 쓰게 되면 개운한 향

없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으므로 수시로 씻어도 손에 자극이 으며 부드러운 느낌의 아이 깨끗

 파우더향으로 바꿔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상품을 고를 때 깐깐하게 성분을 확인하는 저에게는 소중한 피부를 위하여 피부자극테스트 완료도 중요하지만 인공색소, 파라벤 (6종),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동물 유래 성분이 들어 있않다고 하는 항균 워시가 안심이 됩니다. 여기에서 화학 성분인 파라벤에 관련된

상식을 짧게 말씀드리자면 파라벤 같은 경우 화장품이나 의약품의 방부제로도 사용되고 있는데요. 미국 FDA는 화장품에서 사용하는

파라벤에 대하여 염려 이유가 없고, 사용 함량이 엄격하게 정해져있기 문에 안전하다고합니다. 그렇지만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고 사람들도 많고 끊임없이 유해성 논란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분을 볼 때 박테리아 증식을 막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아이

쉐도우 같은 화장품이 아닌 이상 파라벤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선호한답니다. 고로 아이! 깨끗해를 넉넉하게 구비하여 식들 모두

미세먼지와 세균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물론이고 설거지 하기 직전이라던지 요리기 직전,

화장실이나 방을 대청소 한 후에는 아주 요긴하게 이용하고 있지 말입니다. 손 전용인데 발바닥 씻을 때에도 이거 하나면 분합니다.

 

시중에서 보시면 산뜻한 레몬향과 달콤 달콤한 청포도향, 시원한 복숭아향 등 다양한 향기가 나는 핸드워시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상

품평을 보니 제가 고른 파우더향은 40대, 50대 분들 중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향이 별루라고 하는 분도 있어서 잠시 고민을 하긴

했지만 여린 피부에 좋고, 직접 써 보니 계속 맡고 싶은 향에다가 손을 씻을 때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향이라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뒷 쪽으로 보시면 효과와 전성분, 사용법, 주의사항 등 꼼꼼히 적혀있는데요. 간략한 설명보다 세세하게 설명 해 주는 듯한 느낌이

이것도 마음에 들지 말입니다.

 

더 좋은 것은 처음부터 거품이 나와서 편리하고, 펌핑하고 손을 한참 비벼야 거품이 생기는 제품들보다 간편해서 어린 아이들이 쉽게

쓸 수가 있으며 보습성분으로 라벤더 워터와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보니 여러번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다른 제품보다

건조하지 않습니다. 균 성분으로 유해세균으로 알려진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까지 제거 해 주는 아이! 깨끗해 이제는 저의 완소

아이템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 언제나 건

강하시고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