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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활 정보

나에게 맞는 보험 찾기 맛보기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할 수 있는 질병이나 어떤 사고를 대비하여 없으면 불안한 보험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보험을 해지하는 분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보험은 1년,2년 단기가 아닌 최소10년~20년,30년까지 가입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금액이 수중에서 빠져 나가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약을 선택하시고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홈쇼핑이나 케이블TV, 각각의 원수사(한 회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 회사), GA 대리점(여러 회사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보험 대리점)

수 많은 혜택과 보장 내용 중에 나에게 맞는 보험을 찾으려면 무엇이 중요할지, 떻게 설계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될 때가 있으실겁니다.

오늘은 나에게 맞는 보험을 찾을 때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시면 좋은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보험 찾기

첫번째,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현재 상황, 가족의 유전적인 부분 : 당뇨병, 암, 고혈압등등, 정확히 알고 있는 것과 스타일을 파악해야 합니다.

저축성 상품으로 수익을 내고 싶은건지, 보장성 상품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안정적인 보험을 찾는건지 스스로 생각 해 보신 분들은 선택할 때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비중을 크게 두는 쪽으로 더 많이 준비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종신 보험 같은 경우 내가 죽을 때 가족 중 다른 사람이 받는다고 내가 죽고 받는 보험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특약을 넣어서 보장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죽었을 때 제3자에게 돈이 지급된다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혹여 사고가 나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지 못할 때 유산으로 물려줄 수도 있는 것이고, 

암보험에는 특약으로 넣을 수 없는 혜택을 종신 보험에 보장 혜택을 넣을 수 있는 상품도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담당하시는 설계사님께 질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년 전에 교보 생명에서 연금과 종신 보험을 가입했는데 종신 보험 한도 금액을 높지 않게 하고 상해로 다쳤을 때 한의원이던 양방이던 만원씩 받는 걸로

설정 해 놓았답니다. 만원씩이라 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다쳤을 때 한푼이라도 아껴야 살 수가 있기 때문에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지 말입니다.

그리고 개인 연금은 비과세가 되는 상품으로 소득 공제가 되지 않는 걸로 가입을 했는데 이자, 수수료 없이 돈이 필요하면 꺼내 쓰고,

보너스를 받으면 추가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유지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추가 납입은 2.5%의 사업비를 떼서 단기로 이용을 할거면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보험 약관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보험도 딱 정해진 정답은 없다는 것 아실거에요. 현재 질병도 없고, 다친 적도 없고 평생토록 보험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은근히 계시더라구요.

사람인지라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가입하게 되는 보험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만 있다면 정말 잘 가입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지요.

 오늘은 맛보기로 알려드렸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 이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