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 보기

신선한 과일을 먹으면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에는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

력 강화에 좋고, 몸에 활력을 주므로서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과일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면 건

강 식품으로 따로 비타민은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나오는 걸 보았는데요. 상큼하고 달달한 과일은 균형적인 영양으로 기

분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과일을 건강하고 맛있게 는 방법 보기

토마토는 생으로 드시는 것 보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몸에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마토를 먹을 때 달달

하게 설탕을 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설탕을 치게 되면은 그 반응으로 변형되어 산성 반응을 일으키기때문에 가장 건강하게 먹

는 방법은 +모양으로 칼집을 내서 물에 약간만 데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나나 같은 경우에는 집에 오래 두게 되면 속이 검게 변해버려서 맛도 없고 보기에도 예쁘지 않아 그냥 버리게 될 때가 있

었는데요. 그럴 때 맛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우유와 달걀을 준비합니다.

2. 우유 반 병에 달걀 노른자만 한 개를 풀어 섞어 줍니다.

3. 그런 다음 밀가루를 숟가락으로 한 스푼, 달걀 한 개의 흰자를 넣고 거품을 내어 섞어 주세요.

4. 바나나 껍질을 벗깁니다.  세 토막 정도로 잘라 준 후 버드나무나 대나무에 꼬챙이로 끼워서 미리 우유에 반죽한 달걀을 약간만 입히고 데치면 되겠습니다.

5. 여기에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탁월한 꿀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 바나나는 그냥 보관하게 되면 상하는 경우가 있으니 상하지 않게 보관하고싶다면 귀찮을 수는 있지만 껍질을 하나 하나 벗긴 다음 하나씩 랩에 싸서 냉동하시면 됩니다.

 

 

고혈압에 효과적인 사과는 보통 집에 손님이 오실 때 문안하게 대접 해 드릴 수 있기 때문에 사과를 미리 깎아 놓는 경우가 있습니

다. 그런데 막상 식탁에 올려 놓으면 색깔이 변해서 방금 내 온 과일임에도 오래 된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그럴 때는 깎아 놓은 사

과를 진하지 않은 소금물에 담가 둡니다. 그러다가 손님이 왔다 싶으면 그 때 접시에 예쁘게 담고 변색되지 않은 사과를 내옵니다.

소금물 같은 경우 사과가 산하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건강한 맛도 유지할 수 있지 말입니다.

 

 

 

요즘에 제가 좋아하는 여러가지 과일이랑 사과랑 섞어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데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도 함께 넣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수분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맛을 두 배로 만들어 주는 샐러드 드레싱을 뿌리게 되면 묽어지다 보니 맛이 덜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건강에 좋은 땅콩을 갈아서 샐러드에 넣으면 과일에 있는 수분이 땅콩에 흡수되어 촉촉한 물기가 생기지 않고 땅콩

과 잘 어우러져 고소함까지 더해지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과일을 얇게 썰어야만 드레싱과 골고루 섞일 수 있

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넘나 사랑하는 딸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딸기 같은 경우 하루에 8알 이상 먹으면 암을 예방 해 주

고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풍부한 비타민C와 철분을 섭취 할 수 있어서 그럴까요? 저 같은 경우 염증 수치가 심각하

게 좋지 않고 빈혈과 독감으로 고통을 받을 때 어머니가 사 오신 딸기 한 통을 다 먹었더니 반응이 빠른 제 몸은 다음날 염증 수치

가 좋아졌답니다.

 

 

그 때 딸기 꼭지를 떼지 않은 상태로 흐르는 물에 씻고 먹었는데요. 꼭지를 떼지 않고 씻어야 꼭지 자리에 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

에 단맛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해 줍니다. 그리고 식초나 소금물을 이용하면 비타민C가 파괴될 수 있다고 하니 식초나 소금물로 소

독을 한다면 아주 소량으로 하시고, 아무 것도 없을 때에는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흐르는 물에 살살 씻는 것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모두 제철 과일 맛있게 잘 챙겨드시구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