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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더 맛있게 먹으려면 매일 매일 밥을 하면 번거로울 수 있고, 밥솥에 오래 두고 먹게 되면 전기세도 만만치 않게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밥을 한 명씩 먹을양으로 나누어 냉동 보관했다가 녹혀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영양가도 더 있고 더 맛나고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밥솥에 있는 밥을 더 좋아하긴하지만 가끔 묵은 쌀로 밥을 지으면 냄새가 이상해서 밥을 먹기 싫어질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먼저 저녁에 쌀을 미리 씻어서 준비 한 다음에 아침 밥을 짓게 될 경우 식초 두 방울 정도를 떨어뜨린 물에다가 담가 두었다가 씻고, 소쿠리에 받쳐서 물기를 빼 줍니다. 그 후 다음날 아침에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에 한번 더 헹구어 내고, 밥을 짓는 물에다가 숫가.. 더보기
서울숲 지인과 힐링 나들이 알뜰하게 절약 3일의 휴가 중 금요일날 하루 종일 서울숲에서 있게 되었는데요. 알뜰하게 절약하며 보낸 시간이 의미 있었고 너무나도 행복했답니다. 취향과 취미가 비슷한 친한 언니와 함께 쉬는 날 바닷가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려고했지만 이런 저런 일이 바쁘기도 하고, 요즘 산발적으로 내렸다가 그치길 반복하는 비로 인해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경기도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높다고 하는 양평에 위치한 '잣향기'를 가기로 했으나 날도 흐리고 언제 내릴지 모르는 비를 맞고 멀 리까지 가는 것 보다는 집에서 가깝고 자주 가서 길도 헤매지 않고 고생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서울숲이 훨씬 좋을 것 같아 나들이 여행지로 서울숲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제 인생에 귀한 선물처럼 다가온 지인은 항상 저에게 호의적이고~ .. 더보기
고구마 짧은 시간에 삶는 간단한 방법 다시마 저희 부모님이 3년 전부터 농사를 지으셔서 고구마는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먹을 수가 있는데요. 부모님의 손길이 닿아서 더 맛있고 효능도 많아서 추운 겨울이 되면 자주 찾게 되지 말입니다. 달콤한 고구마는 군것질 하고 싶을 때 참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간식이라서 다이어트에 참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칼륨과 철, 인 등등 영양 성분이 고루고루 많이 있으며 탄수화물의 함량도 높기 때문에 밥을 먹지 않아도 포만감이 들면서 속이 쓰 리지 않더라구요. 고구마 같은 경우 많은 양을 통째로 삶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야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친구 건강을 위하여 고구마를 찌는데 30분 정도 삶았는데 속 안이 부드럽지 않고 약간 딱딱했지 말입니다. 불의 세기가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