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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활 정보

보험 관련된 기본적인 상식과 주의할 점

기본적으로 의료실비, 암, 종신, 연금 보험 같은경우

필수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사람 일은 누구도 알 수 없는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수천가지 질병 중에 어떤 병이 올지 정확히 모르고,

한 번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그 부위로 지속적인 치료를 받게 되면

의료실비는 매우 제한적으로 가입이 가능하거든요~

연령대나 현재 병력에 따라 가입이 거절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별로 다르지만 '부담보'라고 해서 아픈 부위는

평생토록 보장이 안되시거나 할증된 보험료로 보장을

받으시게 되는 사례도 많기 때문에 현재 건강에 이상 신호가 없을 때

점검 해 보시고 필요하다면 빠르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유방암과 갑상선암 같은 경우

암 발병률이 높지만 다른 고액암보다

비교적 병원비 부담이 적고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 완치가 되는 분들도 있으세요~

 

그렇지만 지금은 예전 상품보다 갈수록 보장 범위가 줄어들고,

보장 내용이 축소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회사별로 꼼꼼하게 확인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 받고 있는 월급에서 보험료는 어느 정도로 하면 좋을까요?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상 받는 보장성 보험은

수입의 8% 이내로 마지노선을 정하시구요~

정기 보험 저축 같은 경우

여력이 부족한 사람은 3분의 1로 줄이는 것이 적당합니다.

 

 

 

보험은 중복으로 보장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사망 보장이나 겹치는 부분이 많다면

리모델링을 통해 필요없는 부분은 삭제하고!

부족하다 싶은 것은 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험 가입하시기 전에 

'고지의무'라고 건강 정보 확인 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본인이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에 가셨다던지 아픈 부분을

상세하게 고지하는 내용이 있답니다.

 

여기에서 고지 한 내용으로 보험사 측에서 심사를 하구요~

심사가 통과 되시면 다행이지만

혹여라도 보상이 되지 않거나

위에서 말씀드린 '부담보'로 통보가 되실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험에는 기본적으로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있는데요~

키워드만 봤을 때 비슷 해 보이지만 의미가 다르고

추후 불이익을 받는다던지 번거로워지는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계약자는 보험을 직접적으로 계약한 당사자로

보험을 청구할 때, 생각했던 내용과 달라 해지하거나 취소할 때

보험사에 요구할 수 있습니다.

 

피보험자는 간단하게 피를 본 사람이에요~

즉, 아프거나 다쳐서 보상 받을 사람을 의미합니다.

 

추후 보장 받을 때 '계약자'와 '피보험자'에 따라

보상을 받거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 달라지기때문에

꼭 주의하셔서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돈을 납부하는 예금주를 어머니나 아버지 중 한분으로 설정하고

 '계약자'가 자녀로 연금 보험에 가입을 했다면

연금 보험에 관련된 자세한 안내 사항은 '계약자'가 받을 수 있어요~

내가 현재 총 납입된 금액 확인을 하고 싶다라던지

연금보험의 기능 중 중도에 인출 할 수 있는 중도인출을 활용한다거나

입금, 출금에 관련된 내용이 궁금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고

가정했을 때 보험사의 직원은 예금주가 아닌 '계약자'와 통화를 해야

처리가 된다는 점! 기억 해 두시구요~

 

어떤 영역이라도 미리 미리 대비만 잘 한다면

원하지 않은 위기가 왔을 때 치료비로 인해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혹시라도 중대한 질병에 노출되는 염려를 덜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보험에 관련된 상식과 주의사항에 관련된 생활 정보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 오늘도 방긋 방긋 웃음만 가득하시고~

 유익한 일과 행운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