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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활 정보

불면증 약없이 극복

인터넷의 발달로 홍수처럼 넘쳐나는 정보와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필수적인 수면! 숙면! 매일 매일 하지 않으면

늘 피곤한 몸을 이끌고 회사에 출근하거나 집안 일을 돌본다거나 기운 없이 일상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불면증 같은 경우 건강상 몸에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행동으로 옮겨야 되겠습니다.



불면증을 극복한 수많은 사례 중 약에 의존하면서 노력하여 극복한 케이스도 있겠지만

약은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몸의 밸러스도 바뀌게 되며 뜻하기 않은 부작용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어서

불면증 초기라던지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는 것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제가 했던 방법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먼저 살아가면서 뭐니뭐니해도 중요한 것은 건강이기 때문에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이 들기 전까지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깊게 숙면을 빠져들 수도 잠을 못 이룰 수도 있으므로

근심 걱정을 버릴 수 있도록 지난날의 실수라던지 실패, 아픔은 다시 곱씹지 않아야 합니다.


누군가로 인해 받은 상처로 억울한 일이나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준 상처는 

계속 생각이 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으니 말입니다.


반성하는 시간을 갖은 다음 스스로를 다독여주는 시간은 필요할 수 있지만

자신이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대하여 수십번 생각하고 괴로움이 앞설 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나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뭐였는지 

생각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하하 호호호 웃음을 자아냈던 일, 즐거운 일,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면

살며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는 억울한 일이 있을 때 가장 애절한 음악을 들으며

대성통곡하며 울고, 반주에 더 심취되어 끊이지 않고 울기만 한 적이 있습니다.

아픔은 왜 나에게만 오는걸까.. 다시 태어나고 싶다.. 내가 내가 아니였으면 좋겠다..

적재적소에 맞는 말을 잘했으면 좋겠다. 등등 

혼자만의 아픔을 새벽까지 이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불을 끄고 잠이 들어야하는 시간에는 

오히려 몸에 더 긴장이 되고 눈이 감기지 않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었지요.

그러다가 불치병처럼 고칠 수 없는 병명이 생겼구요..

튼튼하고 건강했을 때가 그리웠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잘 챙겨야 되고 지켜야 된다라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운동은 필수 조건 중의 하나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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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예로 들겠습니다.

나무가 많은 산책 코스라던지 눈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여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면  

몸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분비 됩니다.



세로토닌은 나를 변화시켜주는 소중한 호르몬으로서

뇌의 시상하부 중추, 시냅스에서 분비가 되는 신경전달물질인데요.

이 신경물질 같은 경우 사람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엔도르핀' 이라던지

'도파민' 같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불면증을 해소해 줄 수 있고, 괴로운 시련을 겪은 후의 불안감을 날려버릴 수 있게 해 줌으로서

스트레스까지 제거 되는 효과가 있답니다.




불면증을 약없이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드럽게 스트레칭을 해 주어 몸을 쭉쭉 늘려 가볍게 몸을 풀어준 다음

지난날 경험한 아주 소소한 행복한 일부터 

함박웃음을 지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걷거나 

공원 같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운동 도구를 통하여

근력운동을 10분 정도만 해 주어도 

경직되어있던 근육은 이완되고, 

깜깜한 밤에는 숙면에 취하게 되는

마법 같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혹여 밖에서 운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집에서라도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열심히 하면

빛을 발하는 순간이 다가옵니다.